신지 연못을 둘러싼 약 천 개의 초를 밝혀 신령을 위로하는 의식. 수면 위에 비친 촛불 빛에 둘러싸인 수상 무대에서는 무녀가 제를 올리기 위한 무악을 선보인다. 참배로 곳곳의 아름답게 빛나는 등불 속에서 잠시 현세를 벗어난 듯한 기분에 빠져보자.
• 9월 25일(월)
• 20:00~
• 무료
• 다자이후 텐만구
• 4-7-1 Saifu, Dazaifu, Fukuoka
• 092-922-8225
• http://www.dazaifutenmangu.or.j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