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가게가 운영하는 카페이지만 스페셜티커피만을 사용하며 베이글은 두부 가게의 두유와 사탕무로 만든 첨채당, 천연 소금, 통밀을 반죽해 매일 직접 만들고 비스코티, 머핀 등도 엄선된 소재로 직접 만드는 제대로 된 카페. 시카노섬과 아일랜드 시티로 이어지는 부도심 구상에 따라 현재 개발 중인 치하야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텐진이나 하카타와는 또 다른 느긋한 분위기이며 가게 내부는 천장이 높아 개방감을 준다. 후쿠오카시 동쪽 구역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이곳에서 BLT샌드위치(442엔)를 사서 출발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메뉴:
라테 480엔, 더치커피 518엔, 커피 젤리 플로트 450엔(여름 한정), 베이글 183엔~, 그린 카레 810엔, 소프트크림 280엔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213, Sep.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