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에 다이묘에 오픈한 하카타 라멘 짬뽕 히루토요루(낮과 밤). 메인 면 요리인 라멘과 짬뽕, 그리고 낮과 밤에 각기 다른 즐거움을 주겠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오너 마츠야 씨는 인기 라멘 가게 Shin-Shin에서 10년간 점장으로 일한 프로. 라멘, 짬뽕의 핵심인 톤코츠 스프는 잡내가 나지 않는 부드러운 맛으로 특히 채소를 스프로 볶아 익히는 짬뽕을 맛보면 그 진한 맛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한편 면은 후쿠오카의 유명 가게 면을 다수 제조 중인 마나베 제면의 것을 사용한다고. 밤에는 야타이처럼 가볍게 한 잔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하는 점도 흥미롭다. 숯불로 구워내는 꼬치 구이도 약 20가지가 준비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교자 등의 안주 메뉴가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어 술자리를 즐긴 후 마무리로 먹는 라멘까지를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메뉴:
런치: 라멘 550엔, 라멘&쌀밥 680엔, 라멘&쌀밥&교자 780엔, 라멘&볶음밥 800엔, 하카타 짬뽕&쌀밥 780엔, 하카타 짬뽕&볶음밥 890엔
디너: 라멘 600엔, 차슈멘 840엔, 하카타 짬뽕 700엔, 미소 짬뽕 800엔, 하카타 사라우동 700엔, (꼬치구이) 삼겹살 130엔, 닭 껍질 130엔, 모래집 130엔, 닭 목살 180엔, 닭고기 완자 200엔, 비엔나 150엔, 피망 130엔, 참마 180엔, 삼겹살 차조기잎 말이 160엔, 오쿠라 말이 230엔, 콘 60엔, (일품요리) 교자 6개 330엔, 물교자 5개 480엔, 차슈 350엔, 톤소쿠 430엔, 토시살 990엔, 마파두부 800엔, 미소 곱창 철판 880엔, 시금치 샐러드 590엔, 아보카도 와사비 480엔, 감자 샐러드 360엔, 볶음밥 600엔
*카드 이용 불가 / 예약 가능 / 주류 제공함 / 금연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227, Nov. 2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