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에서는 보기 드물게 매일 아침 8시부터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지친 몸을 부드럽게 깨우는 데에는 자극적이지 않은 채소 스프와 토스트 세트(580엔)가 제격. 과일이 듬뿍 들어간 아사이볼(1,200엔), 주먹밥 세트(880엔) 등 엄선된 재료로 정성껏 만드는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신선한 과일과 요구르트에 꿀을 살짝 첨가한 오리지널 스무디, 일본산 레몬의 풍미를 가득 담아 만든 깜찍한 팩키지의 레몬 케이크 등 인기 광고 디자인 회사가 운영하는 가게인 만큼 눈이 즐거워지는 특별한 센스를 만나볼 수 있다.
메뉴:
키위&블루베리 스무디 780엔, 아사이볼 1,200엔, 모닝 토스트 세트 580엔, 주먹밥 세트 880엔, 레몬 케이크 280엔, 핸드드립 커피 600엔, 오리지널 진저에일 680엔, 하트랜드(병맥주) 450엔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220, Apr. 2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