您是否知道位于早良区百道浜的福冈市综合图书馆？该馆由图书、文书、影像三个资料部门组成，现有藏书约120万册。这里每周进一次新书。在报刊阅读区可以阅览到日本全国44种和外国18种报刊，还可以通过缩微胶卷阅读到明治时代的资料等。其中最具特色的当属电影胶片收藏馆。为成为亚洲的电影资料馆，这里除了亚洲各国优秀电影作品的胶片外，还收藏了与福冈·博多有关的日本电影、实验电影等的胶片，担负着将影像文化传诸后世的重任。
藏品中包括了亚洲电影的代表作、古典名作和每年在“聚焦亚洲·福冈国际电影节”上上映的作品等。涵盖了中国大陆、韩国、台湾、香港，以及柬埔寨、土耳其、越南、孟加拉国、哈萨克斯坦、蒙古等国家和地区的作品。如今这些电影胶片已成为福冈市一大珍贵财产。这里还设置了拥有242个座位的影像厅，为市民放映所藏的约900部作品。自1996年6月开馆以来，每月都会举办各种丰富多彩的活动，几乎每天都能观看到优秀的电影作品（收费）。
到目前为止在所举办的电影介绍专集活动中，有作为开馆特别企画举办的“韩国电影节1946～1996”，介绍了1980年代韩国电影的精彩作品。此外还有“中国电影的战后史”、“蒙古电影特集”、“印度尼西亚电影特集”等介绍各国电影的专集，以及“松本清张电影节”、“田中绢代电影节”、“新藤兼人导演电影节”等多位作家、演员和导演的作品专集等。
另外，还以8月暑假为由，到8日（星期日）为止举办“儿童电影和动画片”活动，介绍制作出众多优秀文化教育电影作品的樱电影公司。从11日（星期三）到28日（星期六）则举办香港电影特集，将上映“猛龙过江”、由徐克导演的80年代香港电影的代表作“刀马旦”、直到今天仍活跃在世界电影舞台的成龙导演和主演的“A计划续集”等作品。门票大人为500～600日元、学生400～500日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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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ed in the Momochihama section of Sawara Ward, the Fukuoka City Public Library consists of three sections: a library, a city archive, and a film archive. The library has 1.2 million volumes, a wide selection of weekly publications, and 44 national and 18 international newspapers. The city archive holds microfilms of materials dating from the Meiji period. But the film archive is worthy of particular note. There the library collects and stores valuable movies from throughout Asia with the objective of becoming a film archive for the continent. It also collects and stores Japanese films with a close connection to Fukuoka – Hakata, as well as experimental works. It is truly a repository of video culture for later generations.
The museum’s film collection comes from a wide range of countries and territories, including China, Taiwan, South Korea, and Hong Kong, as well as more obscure works from Cambodia, Turkey, Vietnam, Bangladesh, Kazakhstan, and Mongolia. It has well-known Asian films, classic works, and films screened at the Focus on Asia Fukuoka International Film Festival. The Cine-la theater has become an important city asset whose primary objective is to make the roughly 900 films in the collection widely accessible to the city’s residents. The theater, which has 242 seats and requires the purchase of a ticket to attend, was opened in June 1996. It shows films nearly every day in programs that are changed monthly.
One special program was called the South Korean Film Festival 1946-1996. This commemorated the museum’s opening, and showed South Korean movies that were internationally successful in the 1980s. Since then, they’ve held programs for postwar Chinese films, Mongolian films, and Indonesian films. They’ve also held special programs honoring writers, actors, and directors, including novelist Seicho Matsumoto, actress and director Kinuyo Tanaka, and director Kaneto Shindo.
Two special programs are scheduled for August to coincide with summer vacation. The first, which runs until Sunday the 8th, is for children’s movies and animations. It will trace the history of the Sakura Motion Picture Co., Ltd., which has produced many exceptional cultural and educational films. The period from Wednesday the 11th to Saturday the 28th will be devoted to films from Hong Kong. It will include Bruce Lee’s last movie, Enter the Dragon, a work by film maker Tsui Hark, popular in the 1980s, called Peking Opera Blues, and Project A2, directed by and starring the world-famous Jackie Chan. With an admission price of ￥500 to ￥600 for adults and ¥400 to ¥500 for students, it’s a real bar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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福岡市の大きな財産が映像ホール・シネラで楽しめます。
早良区百道浜にある福岡市総合図書館はご存じですか？図書・文書・映像の３資料部門で構成されています。蔵書は約120万冊。毎週１回、新刊書の入れ替えを行いさらに新聞コーナーでは全国44紙・外国紙18紙の記事が読むことができますし、マイクロフィルムで明治時代の資料なども揃っています。中でも特徴的なのはフィルムアーカイヴです。アジアのフィルムアーカイヴを目指して、アジア各国の貴重なフィルムの収集・保存を行ってきました。また福岡・博多に関係の深い日本映画や実験映画などのフィルムも収集・保存し、映像文化を後世に伝える役割を担っています。
作品はアジア映画の代表作をはじめ、古典的名作や毎年行っているアジアフォーカス・福岡国際映画祭の上映作品など多彩で、国や地域も中国、韓国、台湾、香港はもちろん、カンボジアやトルコ、ベトナム、バングラデシュ、カザフスタン、モンゴルなど幅広く収蔵しています。今では福岡市の大きな財産となっています。この収集したフィルム、約900作品を市民に広く公開することを主な目的として映像ホール・シネラを設置。座席数は242席、1996年6月の開館から、毎月さまざまな企画を組んでほとんど毎日上映しています（有料）。
これまでの特集企画を紹介すると「韓国映画祭1946～1996」と題し1980年代に世界に躍り出た韓国映画を開館特別企画で上映、それ以来、「中国映画の戦後史」「モンゴル映画特集」「インドネシア映画特集」など各国の映画を特集したり、「松本清張映画祭」や「田中絹代映画祭」「新藤兼人監督映画祭」など、作家や俳優、監督別の特集をさまざまに行ってきました。
ちなみに、8月は夏休みにちなんで8日（日）までは「子どもの映画とアニメーション」、文化映画や教育映画で多くの優れた作品を製作している桜映画社の足跡をたどります。11日（水）から28日（土）までは「香港映画特集」で、「最後のブルース・リー、ドラゴンへの道」や80年代の香港映画を代表するヒットメーカー、ツイ・ハーク監督の「北京オペラブルース」、今や世界的に活躍するジャッキー・チェンが監督・主演の「プロジェクトA２」などが上映されます。入場料は大人で500～600円、学生は400～500円とお得です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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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라구 모모치하마에 위치한 후쿠오카시 종합도서관을 아시나요? 도서, 문서, 영상의 3개 자료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장서는 약 120만권. 매주 1회 신간 서적을 들여 놓고 있으며 신문 코너에서는 일본 전국의 44개 신문, 해외의 18개 신문 기사를 열람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 필름으로 된 메이지 시대(1868~1912)의 자료도 갖추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주목할만한 점은 영상 필름 라이브러리입니다. 아시아의 필름 아카이브를 목표로 아시아 각국의 귀중한 필름을 수집, 보존하고 있습니다. 또한 후쿠오카 및 하카타와 관계 깊은 일본영화와 실험영화의 필름도 수집, 보존하고 있어 영상문화를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아시아 영화의 대표작을 비롯하여 고전 명작 및 매년 열리고 있는 후쿠오카 아시아 포커스 국제 영화제 상영작까지 다채로운 작품을, 국가∙지역별로는 한국, 중국, 대만, 홍콩은 물론 캄보디아, 터키, 베트남, 방글라데시, 카자흐스탄, 몽골까지 폭넓은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 자료들은 후쿠오카시의 소중한 재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수집한 필름 약 900작품을 시민들에게 공개할 목적으로 1996년 6월 영상 홀 시네마를 설치하였는데요 이곳은 242개의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매월 다양한 기획을 통해 영화를 상영하고 있습니다(유료).
과거의 특별기획을 되돌아보면 1980년대에 세계 영화계에 뛰어든 한국영화를 개관특별기획이었던 ‘한국영화제 1946~1996’을 통해 상영하였으며 ‘중국영화 전후사’ ‘몽골영화 특집’ ‘인도네시아영화 특집’ 등 국가별 특집과 ‘마쓰모토 세이초 영화제’ ‘다나카 기누요 영화제’ ‘신도 가네토 감독 영화제’ 등 작가, 배우, 감독별 특집을 기획하여왔습니다.
8월에는 여름방학을 기념하여 8일(일)까지 문화영화와 교육영화 분야에서 훌륭한 작품을 제작 중인 사쿠라 영화사의 행적을 되짚어 보는 ‘어린이 영화와 애니메이션’ 기획전이 열립니다. 11일(수)~28일(토)에는 홍콩영화 특집이 펼쳐질 예정으로 ‘맹룡과강(1972)’, 80년대 홍콩영화를 대표하는 히트 메이커 서극 감독의 ‘도마단(1986)’, 지금은 세계적으로 활약 중인 성룡이 감독하고 주연한 ‘프로젝트A2(1987)’ 등이 상영됩니다. 입장료는 성인이 500~600엔, 학생은 400~500엔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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