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kuoka Topics

Oct 24, 2011 17:47 댓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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独具魅力的残障人士艺术作品

在位于福冈市西区的大型商业设施“木之叶购物中心桥本”内有一家名为“M&M slow”的杂货店。店内出售各种图案独特的环保袋、收纳盒、造型奇趣的小摆设、手机链。所有商品无一不是色彩鲜明、饱含创意和特色,让人看得津津有味、爱不释手。其实这些商品都是由以福冈为中心全国各地的残障人士设施所创作的作品。像这样在一般的商业设施内出售残障人士艺术作品的商店在日本全国还是第一家。
由残障人士创作的艺术作品具有种不可思议的魅力。一般人难以想像到的主题、构思,还有崭新大胆的色彩搭配和造型,以及似乎要从画面上一跃而出的笔势,都让人感到其中的勃勃生机。这是在没有任何的“一定要画好”或者“要用它来赚钱”的功利性目的,只是单纯想要画画的念头下才能创作出来的作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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福冈市内有许多致力于艺术创作活动的残障人士设施。其中有些团体还曾在纽约街头做过绘画表演,以及组合成乐团到海外进行公演。另外,做为支援残障人士的活动之一,福冈市还在西铁药院车站开设了一家名为“Tokimeki Shop Arigata Ya”的商店,出售由福冈市地区的残障人士设施所制作出的商品。
近年来,由残障人士创作的艺术作品获得了高度的评价。但是,是否他们因此而获得了与评价等量的报酬呢?遗憾的是答案是否定的。为了让残障人士能够自立生活,希望能出现更多出售残障人士作品的商店,方便人们购买,实现一个残障人士与其它人同工同酬的社会。

文章列表
2011.07.28 独具魅力的残障人士艺术作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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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ing art by the disabled will make you happy

Konoha Mall Hashimoto, a large commercial facility, has opened in Fukuoka City’s Nishi Ward. One shop in the complex is an interesting establishment called M&M slow, which sells sundries. Among the items they sell are eco-bags with unique illustrations, accessory pouches, and objects and straps in the shape of strange creatures. They’re all colorful, enjoyable, and guaranteed to bring a smile to your face.

In fact, all these items are handcrafts made by the disabled throughout facilities in Japan, primarily in Fukuoka. This might be the first shop in a commercial facility of this type in Japan that makes a practice of carrying these i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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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an amazing appeal to the art created by the disabled. They combine subjects, designs, shapes, and original colors with a vibrancy and a strength beyond the conception of the rest of us. I suspect that’s because they were rendered with a pure desire to paint a picture, rather than the desire to depict something artistically or to make money.
Many facilities for the disabled in Fukuoka City emphasize art. Some of them sponsor groups that have drawn pictures on the streets of New York for display, as well as musical groups that perform overseas. One Fukuoka City site that supports the disabled is the Tokimeki Shop Arigata-ya at the Nishitetsu Yakuin Station, where people can buy products made at all the facilities for the disabled in the city.
The reputation of art for the disabled has also grown in recent years. Unfortunately, however, the disabled do not receive remuneration commensurate with their efforts. It would be wonderful if we could create a society with more shops selling art by the disabled, where the customers could purchase their works at prices the other artists receive, enabling the disabled to live independent, self-sufficient 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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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ているだけで楽しくなる障害者のアート

福岡市西区にオープンした大型商業施設「木の葉モール橋本」。ここに「M&M slow」というステキな雑貨のお店があります。ユニークなイラストの描かれたエコバックや小物入れ、不思議な生き物をかたどったオブジェやストラップ。どれもカラフルで楽しくて、思わず笑顔になってしまうものばかりです。実はこれらの雑貨、福岡を中心に全国各地の障害者施設でつくられる障害者アートの作品なのです。こうした一般の商業施設で、障害者アートの作品を常設で取り扱うショップは全国でも初めてなのだとか。
障害者が生み出すアートには不思議な魅力があります。私たちには思いつかないようなテーマや構図、斬新な色使いや形、画面からはみ出しそうな筆の勢い。すべてに生きるパワーがあふれています。きっと「上手に描かなきゃ」とか「これでお金を儲けたい」とか考えず、純粋に絵を描きたいという気持ちだけで描いているからではないでしょ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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福岡市内にもアート活動に力を入れている障害者施設がたくさんあります。中にはニューヨークの街頭で絵を描いて披露したグループや、美術だけでなく楽団を結成して海外でも公演を行ったグループもあります。福岡市では障害者支援のひとつとして、福岡市一円の障害者施設で生まれた商品が買える「ときめきショップ ありがた屋」を西鉄薬院駅で運営しています。
近年、障害者のアートはとても評価が高まっています。でも、障害者の皆さんがそれに見合った報酬を得ているかというと、残念ながらそうではありません。障害者が自立して暮らしていけるよう、障害者アートを取り扱うショップがもっともっと増えて、私たちが気軽に買えて、障害者の皆さんが一般と同じような報酬をもらえる社会になるといいで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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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8 見ているだけで楽しくなる障害者のアー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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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있기만해도 즐거운 장애인 아트

후쿠오카시 니시구에 오픈한 대형상업시설 ‘고노하 몰 다카하시’에는 ‘M&M slow’라는 멋진 잡화점이 있습니다. 독특한 일러스트가 그려진 에코백과 소품을 넣을 수 있는 파우치, 신기한 생물의 모양을 본뜬 오브제와 장식용 스트랩 등등 보는 사람을 즐겁게 하는 컬러풀한 물건이 가득합니다. 이 곳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후쿠오카를 중심으로 일본 각지의 장애인 시설에서 만든 장애인 아트 작품입니다. 일반 상업시설에서 장애인 아트 작품을 취급하는 상설 매장이 들어선 것은 일본 내에서도 처음이라고 합니다.
장애인들이 만들어 낸 작품에는 알 수 없는 매력이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주제, 구도, 참신한 색채와 형태, 당장에라도 뛰쳐나올 듯한 생동감 넘치는 글씨. 모든 작품에서 파워가 느껴집니다. 잘 그리겠다는 욕심, 그림으로 돈을 벌어보겠단 생각 없이 순수하게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그렸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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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시에도 작품 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장애인 시설이 많습니다. 그 중에는 뉴욕 거리에서 그림을 그리는 퍼포먼스를 펼친 그룹, 미술 외에도 악단을 결성해 해외 공연을 한 그룹도 있습니다. 후쿠오카시에서는 장애인 지원을 위해 후쿠오카시 일대의 장애인 시설에서 탄생한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도키메키 숍 아리가타야’를 니시테쓰 야쿠인역에서 운영 중입니다.
최근, 장애인 아트는 높이 평가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에 걸맞은 보수를 받고 있지는 않습니다.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장애인 아트를 취급하는 숍이 더욱 많이 생겨나 우리가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되어 장애인들이 합당한 보수를 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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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8 보고있기만해도 즐거운 장애인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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