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아카사카역 바로 위에 들어선 타워 맨션 1층에 12월 1일 오픈한 일본풍 카페. 자연에서 온 소재로 만들어진 심플 재패니즈 모던 인테리어는 아늑한 느낌을 주며 카운터에서는 원하는 배전도를 말하면 나가사키 운젠다케계의 천연수로 한 잔씩 정성껏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준다. 일식 셰프가 요리하는 전통 소바, 바질 소스를 넣은 양념에 찍어 먹는 오리지널 츠케소바 등이 추천 메뉴. 이외에도 팥소를 카스텔라로 말아낸 카스마키 등의 디저트부터 사케, 일본산 와인 등을 맛보며 여유로운 카페 타임을 즐길 수 있다.
메뉴: 하코소바 680엔, 바질 츠케소바 900엔, 쓴메밀차 푸딩 350엔, 구운 떡을 넣은 단팥죽 450엔, 카스마키 350엔, 커피 500엔, 말차 로열 700엔, 글라스 와인 600엔~, 사케 1잔 500엔~
*외국어 메뉴 없음 / 카드 사용 가능 / 예약 디너만 가능 / 금연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229, Jan.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