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 가와(강) 연변의 키요카와 구역에 있는 아티스틱한 잡거빌딩1층에서 하루중 언제라도 정식을 먹을 수 있는 카페를 발견할 수 있다. 실업단에서 장거리달리기선수로 활약했던 나까시마상과 함께 매니저 일을 했던 사카타상, 이 두 오너가 교토에서 들여 온 다시를 베이스로 해서 손수 만든 몸에 좋은 요리를 대접해 준다. 창문으로 바라보이는 평온한 나카 가와(강)와 시골할머니 집을 방불케하는 일본풍 인테리어와 여러가지 푸짐한 정식은 지친 몸과 마음까지 달래주는 것 같다.
「부지런히 일할 수 있었으면」하는 두 오너의 바램대로 영양면에서도 조리면에서도 만능인 두류(콩)에 경의를 표하고자 이름지어진 「오마메」는 심야까지 밥을 먹을 수 있는 만능 화풍 카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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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오마메
- Published: Nov 1, 2007 / Last Updated: Jul 7,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