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프랑스 요리를 공부한 후 전 세계를 여행하며 각국의 먹거리를 맛본 카네다 씨. 여행 끝에 자신에게는 도쿄의 류긴(龍吟)이 최고의 레스토랑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귀국하자마자 류긴을 찾아가 5년간 요리를 배운 뒤 고향인 후쿠오카로 돌아와 프렌치를 조합한 혁신적인 일본 요리를 제공하는 나라야마치 아오를 차렸다. 메뉴는 15~16가지 요리로 구성된 15,000엔짜리 셰프 특선 코스 하나뿐.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기술, 좋은 소재를 고르는 안목과 독자적인 미의식이 만들어낸 요리는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것이다.
메뉴(소비세 별도+봉사료 10%): 셰프 특선 코스 15,000엔, 페어링 7,000엔(샴페인, 와인, 사케)
* 외국어 메뉴 없음 / 카드 사용 가능 / 예약 필수 / 금연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255, Mar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