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아파트 1층에 자리 잡은 차이 전문점. 이곳의 메인은 시나몬, 카다몬, 클로브 등의 일반적인 차이 풍미를 내는 스파이스에 로즈힙, 모링가 등을 더해 총 10가지의 스파이스로 만드는 차이 라떼. 그 외에도 찻잎을 쓰지 않는 논 카페인 터메릭 라떼, 카카오와 스파이스를 함께 끓여낸 초콜릿 풍미의 차이 등 오리지널 차이를 만나볼 수 있다. 주문받는 즉시 분쇄한 스파이스를 우유(두유로 변경 가능)와 함께 끓여내기 때문에 컨디션이나 그날의 기분에 따라 설탕, 스파이스를 조절해달라고 부탁하는 단골도 많다고.
메뉴: 차이 라떼 580엔, 터메릭 라떼 520엔, 쇼콜라 차이티 라떼 600엔, 호지차이 라떼 580엔, 아이스 차이 라떼 580엔, 카카오 바나나 차이 스무디 620엔, 커피 450엔
*외국어 메뉴 없음 / 카드 사용 불가 / 예약 가능 / 금연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239, Nov.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