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움과자를 만드는 어머니와 커피에 심취한 아들 두 사람이 사이좋게 꾸려나가는 커피&케이크 전문점. 생산국까지 직접 가서 커피콩을 선별해 온다는 이토시마의 로스터에서 구입한 커피콩으로 아들 료스케씨가 드립 커피, 부드러운 라떼 등을 한 잔씩 정성껏 내려 준다. 어머니 시즈에씨가 설탕 대신 첨채당을 사용하는 등의 아이디어를 발휘해 만든 파운드 케이크와 푸딩 등 디저트는 포장해 가는 사람들도 많다고. 세련된 전용 박스에 담긴 초콜릿 브라우니는 생크림을 곁들여 가게 내에서 맛볼 수도 있고 가벼운 선물로도 제격이다.
메뉴: 드립 커피 500엔, 아메리카노 450엔, 초코 라떼 550엔, 핫 레몬 커피 550엔, 레모네이드 450엔, 차이티 500엔, 호지차 라떼 400엔, 쿠키 1개 50엔, 초콜릿 브라우니 500엔, 300엔(1/2), 푸딩 400엔, 위켄드 시트론 350엔
＊외국어 메뉴 있음(영어)/카드 사용 불가/가게 내 금연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230, Feb. 2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