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사케와 일본요리를 제공하는 나카무타. 옛 일본 가옥의 정취를 살려 재단장한 가게 내부의 차분한 분위기는 마음까지 편안하게 해준다. 메뉴는 카이세키 스타일 오마카세. 제철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려낸 요리를 코스로 맛볼 수 있다. 하이라이트는 코스 후반부에 손님의 의향을 물어본 후 짓기 시작하는 도자기솥밥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 맛에 푹 빠졌다고. 한편 오너와 안면이 있는 일본 각지의 주조장이 보내온 사케와 요리의 마리아주를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는 이들도 적지 않다. 요리와 사케의 마리아주를 마음껏 즐겨보시길.
메뉴: 테이블 차지 300엔, 오마카세(5품목) 5,000엔, (8품목) 7,000엔, 생맥주 550엔, 사케 700엔~, 소주 650엔, 소프트드링크 350엔, 매실주 600엔
*외국어 메뉴 없음 / 카드 사용 가능 / 예약 가능 / 금연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236, Aug.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