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진에서 차로 30분 정도 떨어진 와카스기산 중턱에서 녹음, 도심, 바다, 하늘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절경을 자랑하는 찻집 와라비노를 만나볼 수 있다. 직접 로스팅하는 원두와 와카스기산의 지하수로 끓여낸 커피 및 오리지널 카페 메뉴를 판매 중인데, 모든 메뉴에는 백설탕과 버터가 들어가지 않으며 몸에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들어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준다. 11:30~19:00에 제공되는 와규 등심 스테이크 코스(3,500엔)도 인기. 프로포즈 장소로도 인기 있다고 하는 특별한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보시길.
메뉴(소비세 포함): 허니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차게 식힌 구운 사과 1,000엔, 크림치즈와 곶감으로 감싼 포도 500엔, 곶감과 에다마메, 치즈를 넣은 일본풍 샌드위치 800엔, 플레이버 티(블루베리&카시스) 700엔, 오리지널 블렌드 커피 600엔, 말차(과자 포함) 800엔
*카드 사용: 불가, 가게 내 금연, 예약 가능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225, September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