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베이

야마카사(축제)의 시기가 되면 하카타의 동네를 보다 하카타 답게 보여주는 쿠시다신사. 그 정면 참배길 가에는 그 자리에 어울리는 가게 이름인「하카타베이」라고 하는 일품 요리점이 있다.
원래 하카타베이란 전국시대에 하카타를 방문한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하카타의 부흥을 위해서 검게 태운 돌, 기와를 사용해 만든 흙벽이다.
지역의 활성을 위해서 그 땅에서 채취된 것으로 만들어 기원했다는 유래대로 지산지소(地産地消)를 기본으로 한 이 가게에서는”계절의 맛”을 맛볼 수 있다.정중한 일로부터 만들어지는 요리 중에서도 참깨 고등어(￥800)나 걸쭉한 상태가 될 때까지 삶은 일본소고기가 단맛 있는 걸죽한 국물과 어울어진 다이나믹한 니쿠자가(￥700)는 특히 추천할 수 있다. 기본을 소중히 하는 가게주인이 그 날 아침에 만드는 소바(￥600) 하카타의 토종술 그리고 라이트 업 된 신사앞 기둥문을 보면서 하루를 마감하는 그런 호화도 준비되어 있다.

博多区冷泉町6-12

092-271-5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