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문구로 사랑받는 하이타이드가 본사 1층에 직영점을 오픈했다. 대표 상품인 오리지널 수첩은 물론이며 표지와 속지 등을 직접 골라 나만의 노트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 후쿠오카 시민들이 사랑하는 로스터 커피 카운티의 오리지널 블렌드 커피와 홈메이드 레모네이드, 갓 구워낸 핫 샌드위치를 만나볼 수 있다. 오리지널 노트가 완성되기를 기다리는 20여 분 동안 스토어 앞 벤치에서 바나나, 땅콩버터, 베이컨이 들어간 핫 샌드위치를 맛보거나 멋진 가게들이 곳곳에 위치한 시로가네를 산책해보면 어떨까.
메뉴(소비세 포함): 커피 300엔, 홈메이드 레모네이드 300엔, 핫 샌드위치 400엔, 커피 또는 레모네이드와 샌드위치 세트 650엔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222, June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