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의 작은 강변에 자리를 잡고 앉아 떠내려오는 잔이 자신의 앞을 지나가기 전에 시가를 읊고 잔에 든 술을 비우는 전통 의식. 잔을 맑은 물에 떠내려 보냄으로써 불결함을 정화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관람석이 있으나 자리 잡기가 쉽지는 않으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
・3월 5(일)
・12:00~15:00(관람석 개장 11:00경)
・무료
・다자이후 텐만구
・후쿠오카현 다자이후시 사이후 4-7-1
・092-922-8225
・http://www.dazaifutenmangu.or.jp/sanpai/saiten/special/kyokusu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