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과 닭고기가 함께 들어간 오야코동(‘오야코’는 부모와 자식을 의미). 올해 1월에 하카타 다이마루 지하에 문을 연 토리하나는 소바 전문점이 직영 운영하는 오야코동 전문점이다. 동일 계열 소바 전문점에서 매일 새로 뽑는 육수에 설탕과 미림, 간장, 쿠마모토의 아카자케를 섞은 뒤 일본산 닭고기가 딱딱해지지 않도록 가볍게 끓여낸 후 달걀로 부드럽게 감싸서 쌀밥 위에 얹으면 맛있는 오야코동 완성! 바로 만든 뜨끈뜨끈한 한 그릇 식사를 백화점 식품관 카운터에서 부담 없이 편리하게 언제든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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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오야코동(밥 180g) 1,000엔, 오야코동(밥 120g) 950엔, 오야코동(노른자 토핑) 1,080엔, 미니 샐러드 150엔, 소프트드링크 250엔, 맥주(슈퍼드라이 작은 병) 500엔
*외국어 메뉴 없음 / 카드 사용 가능 / 예약 불가 / 금연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245, May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