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후쿠오카 명물 야타이에서 커피와 증류주를 파는 참신한 가게가 등장했다. 2017년부터 공모를 통해 야타이 신규 참가를 받기 시작했는데 당시 샐러리맨이었던 스가와라 씨가 2기 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하게 되었다고. 이곳에서는 핸드 드립 커피와 증류주를 단 한 잔부터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간판 메뉴인 커피는 후쿠오카의 전통 있는 배전 전문점과 함께 만드는 오리지널 블렌드. 드립 커피는 물론 알코올에 원두를 담근 커피 소주, 탄산수에 타거나 온더락으로 제공되는 커피 위스키와도 잘 어울린다.
메뉴(소비세 포함, 테이블 차지 없음): 커피 소주 600엔, 커피 위스키 800엔, 고구마 소주 600엔~, 오늘의 진 1,000엔, 커피 500엔, 생강차 600엔
*외국어 메뉴 있음(영어)/카드 사용 가능(신청 중)/예약 불가/금연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253, Jan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