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제 스프 면이 작은 냄비에 들어간 멘챤코. 혼자서도 부담 없이 들릴 수 있다.
「어디 레스토랑이 맘에 들어?」라고 미국인친구한테 물으면, 「멘챤코!」라고 즉시 답한다. 그리고 덧붙여 이렇게 말한다. 「혼자서도 거리낌없이 갈 수 있고 야채가 듬뿍 들어있어 건강에도 좋고 고기와 모찌(떡)도 들어있기 때문에 양도 충분하다. 매일 다녀도 가정식 메뉴가 많이 있기 때문에 질리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싸다.」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멘챤코테이의 메인메뉴는, 가게이름대로, 독자개발한 짬뽕면과 같은 중간굵기의 계란면이 간장 베이스의 챤코나베 건데기의 하나로 1인분 나베에 넣어 나오는 것이다. (면과 챤코나베가 만나 멘챤코인 것이다!) 건데기가 많은 면요리인가, 나베에 면이 미리 들어있는 건가 라는 의론이야 어쨌든, 1인분 사이즈의 나베로 나오는 스타일도 매우 일본스럽다고 한다.
멘챤코테이
福岡市中央区六本松2-6-9
092-716-6157
営業時間：11:00〜05:00
定休日：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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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祖めんちゃんこ 504円／チゲ味噌めんちゃんこ 630円／味噌めんちゃんこ 567円／牛もつめんちゃんこ 777円／からあげ（5個）336円／ぎょうざ（6個）273円／赤プリン 315円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107, Nov. 2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