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 Drink

토리이치


작년 11월 오픈한 토리이치는 야키토리를 코스로 제공하는 전문점이다. 신선함을 위해 당일 아침에 잡은 닭을 점심쯤에 22개 부위로 나눠 장만한 뒤 숯불로 하나하나 정성껏 구워내는데 이때 사용하는 재료는 닭고기와 채소뿐. 꼬치에 꿰기만 하면 무엇이든 야키토리라 부르는 후쿠오카 스타일과는 다른 점이다. 자리를 안내받으면 야키토리 개수를 선택해야 하는데(5개 또는 7개) 기본 메뉴부터 희소부위까지 다양하게 즐기고 싶다면 7개짜리 코스를 추천한다. 닭고기 스프나 9월부터 새로 등장할 미니 사이즈 소보로 덮밥으로 코스를 마무리하자.

메뉴(소비세 포함, 차지 200엔): 야키토리 1,400엔(5개), 2,000엔(7개), 푸른 고추300엔, 참마 300엔, 소면이 들어간 닭고기 스프 400엔, 소보로 덮밥(국 포함) xxx엔, 하이볼 500엔, 사케 700엔~, 소주 600엔~, 매실주 600엔, 내추럴 와인 700엔~, 생맥주 600엔

*외국어 메뉴 없음 / 카드 사용 가능 / 예약 가능 / 금연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238, Oct. 2018)

토리이치
Address : 후쿠오카시 추오구 케고 2-15-23 [ MAP ]
Open : 18:00~24:00
Close : 일요일, 일본 공휴일
Category
Japanese
Chuo-ku
Published: Sep 27, 2018 / Last Updated: Sep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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