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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ikokujin Star Tanjo 2011 Video and Photo Report


2011년 11월 22일, 회장을 화려하게 장식한 Fukuoka Now의 파티는 완공 후 개장 한지 오래 되지 않은 하카타의 중심인 JR 하카타시티 9층의 JR큐슈 홀에서 열렸습니다. 큐슈에 거주하며 재능을 가진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그 중 퍼포먼스를 통하여 과연 누가 No.1일지를 가리는 것이 목적이기도 했던 이번 파티의 메인 타이틀은 `외국인 스타 탄생` 이었습니다.

순위를 가리기 위해서 Tom G, JR 하카타시티의 후쿠자와 히로유키, 큐슈 일불학관의 관장인 Jean-Jacques Garnier, 내년에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IKEA 후쿠오카 지점의 스토어 매니저 Dominique Mager 그리고 하카타한큐의 마츠다 히데토씨 이상 5명의 심사 위원이 모여 주었습니다.신청을 한 34팀 중, 오디션을 통해 8팀을 선정하였고 이들은 파티 당일날 회장에서 자신들의 재능을 마음껏 뽐내 주었습니다. 8팀 모두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노래를 베이스로 한 기타, 키보드, 비트 박스, 아카 펠라 공연으로 관객들을 즐겁게 해주고 호응을 불러 일으켰 습니다.

퍼포먼스가 끝난 후 정해진 상위권 3명 중, 3위를 차지한 미국출신의 Mari Somerville는 엘라 피츠제럴드의 넘버를 공연하였고, 2등의 Leah Olsen은 미국 출신으로 능숙한 기타 연주와 노래로 사람들을 사로 잡았습니다. 대망의 1위를 한 프랑스 출신의 Hamed는 평소에는 보기 드문 비트 박스 공연을 선보이며 모든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심사 위원들 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DJ와 댄서 들의 퍼포먼스가 뒤를 이어 관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회장 안으로 들어와 판매된 JR 하카타시티의 음식점 7점포의 음식들과 다양한 음료는 많은 호평을 얻었습니다. 공연 중에는 연주에 맞춰 모두 함께 박수를 치기도 하고, 감성적인 발라드에는 다함께 멜로디에 맞춰 손을 흔들기도 했습니다. 이번 파티에는 총 767명의 게스트들이 모여 진정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회장에 입장하기 전 줄을 서서 자신의 입장 순서를 기다리는 순간부터 즐거워 하는 게스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회장에 들어가 공연, 음식, 음료, 파티의 모든 것을 즐기며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의 모습은 모두 웃는 얼굴에 행복해 보였습니다.

올해, Fukuoka Now의 2011년 마지막 파티에 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내년, 2012년 2월 10일(금)에 HOTEL `WITH THE STYLE FUKUOKA`에서 열리는 발렌타인 파티에도 많이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Party Snaps on Flickr

Photo Booth on Flickr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157 Jan.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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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kuoka City
Published: Jan 1, 2012 / Last Updated: Jun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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