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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과일로 가득한 하나하타 원예공원

과일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마음에 쏙 들어하실 하타하타 원예공원. 후쿠오카 시내에 위치한 이곳은 계절마다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과 과일로 가득합니다. 자연환경이 빼어난 미나미구의 아부라 산기슭에 자리했던 후쿠오카현 원예시험장의 14.7ha에 달하는 광활한 부지가 1984년에 공원으로 탈바꿈하며 탄생한 곳으로 귤을 비롯한 87개 종, 약 1300그루의 과실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온주밀감, 반페이유 등이 심어진 감귤류 구역에서는 가을이 되면 귤 따기 체험(추첨)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감, 배, 복숭아, 사과, 매실, 밤, 키위 등도 재배되고 있으며 사과밭에는 뉴턴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것이라 전해지는 사과나무를 접붙이기 한 ‘뉴턴의 사과나무’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아몬드, 호두 등 평소 보기 드문 열매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하나하타 원예공원에는 과실나무 재배 이외에도 큰 역할이 주어져 있습니다. 원예 관련 지식 및 기술 보급 활동이 바로 그것입니다. 원내에는 전문 기술자가 상주하고 있어 전화 상담에 응하거나 방문객의 질문에 답을 해주기도 합니다. 식물과 관련된 질문이라면 무엇이든 괜찮습니다. 연수실도 갖추어져 있어 채소 키우는 법과 과실나무 전정 방법 등에 대한 원예지도자의 강좌가 개최되기도 합니다.

공원 내에서 수확된 신선한 제철 과일은 매점(하나하타 마르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편 스케치 대회 등 어린이도 함께 참가할 수 있는 이벤트도 정기적으로 개최됩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 시설이 갖추어진 잔디 광장,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화단, 후쿠오카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 등이 있어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하나하나 원예공원은 봄이 되어 벚나무가 꽃망울을 터뜨리면 숨은 벚꽃놀이 명소로도 활약합니다.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239, Nov.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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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kuoka City
Published: Oct 29, 2018 / Last Updated: Apr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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