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 홉 그리고 물 이외에는 아무 것도 넣지 않는 독일 맥주의 전통을 600년 이상 지켜온 독일산 맥주를 중심으로 45종류의 희귀 맥주를 구비 중인 바이에른 후쿠오카. 스포티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모니터를 통해 축구 경기를 보며 음료와 독일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게다가 후쿠오카의 빵 문화를 견인하는 베이커리 세일러가 갓 구워낸 빵을 1일 2회 배달하고 있어 후쿠오카에 거주하며 매일같이 이곳을 찾는 외국인들도 많다고. 맥주, 빵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다양한 종류의 햄, 소시지는 테이크아웃도 가능.
메뉴:
소시지 모둠(빵 포함) 1,750엔, 커리 부어스트 890엔, 비너슈니첼(커틀릿, 17:30~) 1,750엔/910엔(소), 글래스 와인 620엔, 드래프트 맥주 300ml 660엔/500ml 1,100엔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220, Apr.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