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소바의 조건인 ‘당일 갈아서 반죽해 막 삶아낸’을 지키는 겐. 메밀가루 100% 면 특유의 식감과 향기를 즐길 수 있도록 주문받은 후 면을 삶는다. 불필요한 부분은 덜어내고 소바만을 생각한 결과, 이 놀라운 가격대를 실현할 수 있었다. 소바 고유의 맛을 즐기고 싶다면 자루소바를 추천. 닭과 파의 감칠맛 성분이 듬뿍 들어간 따뜻한 국물에 자루소바를 적셔 먹는 토리난반은 겨울철 인기 메뉴다. 니신소바는 따뜻한 국물에 담긴 소바에 청어찜을 올린 메뉴. 17시 이후에는 독특한 안주도 즐길 수 있다. 메밀가루와 참마 간 것을 섞어 튀겨낸 완자를 다시와 함께 먹는 소바 반죽 튀김과 얇고 바삭바삭한 메밀가루 도우의 소바 피자 등 오리지널 메뉴는 꼭 한번 도전해 보시길.
메뉴: 자루소바 290엔, 튀김 자루소바 490엔, 토리난반 490엔, 니신소바 590엔, *소바 피자 550엔, *고구마 튀김(오징어) 390엔, *소바 반죽 튀김 390엔, *명란 스틱 290엔, 생맥주 480엔, 사케(180ml) 480엔
(*메뉴는 17시 이후)
카드 이용 불가
금연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205, Jan.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