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 Drink

Mr. & Mrs. Green

러드 전문 레스토랑이 큐슈에 등장했다. 신선한 채소를 메인 요리로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가운 소식일 터. 10가지 이상의 큐슈산 제철 채소가 듬뿍 들어간 기본 그린 샐러드에 저온에서 천천히 가열해 부드럽게 구워낸 로스트 비프, 육즙 가득한 스파이시 그릴드 치킨 등 원하는 토핑을 얹고 오리지널 레시피로 직접 만든 드레싱 중 원하는 것을 고르자. 이곳의 특징은 샐러드가 메인 디시라는 점과 식자재를 50도의 따뜻한 물로 씻는 독특한 조리 방법. 잎채소는 물론 뿌리채소, 레몬, 육류나 생선도 50도의 따뜻한 물로 씻으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고 식자재 본연의 맛을 충분히 끌어낼 수 있다고. 이 조리법이 심플한 샐러드를 깊은 맛이 나게 한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드레싱은 이곳을 몇 번씩 찾아도 질리지 않게 하는 포인트 중 하나로 채소를 채소 드레싱으로 먹기 위한 패턴, 올리브 오일 파우더와 레몬, 레몬 소금 패턴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런치타임에는 드링크도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니 새콤달콤한 홈메이드 프레시 레몬에이드를 곁들여 보시길.

메뉴(소비세 미포함):
얼시 네이처 샐러드(채소만) 880엔, 스파이시 카옌 치킨 샐러드 1,180엔, 고메 샐러드(로스트 비프, 포크 로스, 그릴드 치킨) 1,580엔, 미스터 그린 샐러드(그릴드 스케이크) 1,580엔, 미세스 그린 샐러드(저온 조리 로스트 비프) 1,780엔, 생 래몬에이드 420엔(런치타임 250엔), 글라스 와인 580엔(런치타임 380엔), 스페셜 디너 플레이트 세트 2,980엔(평일 2,500엔/드링크 무제한 1,500엔 추가/샐러드, 플래터(6종), 오늘의 스프, 디저트 플레이트 포함)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213, Sep. 2016)

Mr. & Mrs. Green
Address : 후쿠오카시 추오구 텐진 2-2-43 솔라리아플라자 7층 [ MAP ]
Open : 11:00~23:30
Close : 솔라리아플라자 휴무일과 동일(다음 휴무일은 2017년 1월 1일)
Category
Tenjin
Published: Aug 25, 2016 / Last Updated: Aug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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