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한 채소가 듬뿍 든 콜드 스파게티 ‘샐러드 스파게티’는 텐진 3가에서 탄생한 피에트로의 오리지널 메뉴이다. 피에트로의 대표 상품인 일본풍 간장 드레싱을 사용한 샐러드 스파게티는 취향에 맞춰 오일 50% 컷 라이트 타입, 70% 컷 그린으로 변경할 수도 있다. 1980년에 문을 연 피에트로가 파스타를 삶는 동안 기다리는 고객에게 제공했던 샐러드에 들어간 드레싱이 인기를 얻으며 지금은 일본은 물론 해외 진출까지 달성했다는 성공담과 함께 지역 주민들의 자랑이 된 피에트로. 본사 1층에 위치한 피에트로 센트랄레는 레스토랑 창업 당시의 파스타 메뉴, 저렴한 가격의 런치 메뉴 등이 인기이다. 테이크아웃을 원한다면 스파게티와 토핑이 함께 든 컵을 흔들어 먹는 미오미오도 추천한다.
메뉴(소비세 포함): 샐러드 스파게티 920엔, 가지와 다진 고기가 들어간 스파이시 스파게티 1,080엔, 하카타 멘타이코 카르보나라 950엔, 런치 세트 750엔(파스타&샐러드｜평일 11:00〜15:00), 미오미오 샐러드 파스타 340엔~(샵에서 판매)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223, July 2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