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작가가 관장인 이상한 박물관의 분실로써 2015년 6월에 탄생한 사나트리움. 내부는 흰색으로 통일되어 있고 인체모형과 의료기구, 관장의 작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바륨을 떠올리게 하는 바나나 셰이크의 용기는 비커이고 푸딩, 핫케이크 등의 간식류는 오리지널 디자인한 신기한 형태의 용기에 담겨 나온다. 간호사처럼 꾸미고 있는 직원과 전시물의 촬영은 일부 금지되어 있으나 보고만 있어도 이상한 나라에 온 듯한 분위기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서브컬처를 테마로 한 기획전이 열리며 오리지널 굿즈도 판매.
메뉴:
오늘의 간식 800엔, 오늘의 식사 800엔, 드링크(커피, 홍차 토마토주스, 사케 등) 600엔, 간식&드링크 세트 1,200엔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208, Apr.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