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지역 주민들로 북적이는 자가배전 카페. 한쪽 벽면을 장식한 아티스트 KEN의 작품인 인어와 잉어 그림이 인상적이다. 과테말라, 브라질 등의 스페셜티 커피 중에서도 단맛이 제대로 나는 생두를 골라 본점(추오구 미나토)에서 배전, 사이폰으로 추출한다. 커피 젤리, 주문과 동시에 굽기 시작하는 팬케이크 등의 디저트와 함께 즐겨보자. 밤에는 홈메이드 커피 소주도 주문 가능해 아침, 점심, 저녁 등 시간대에 맞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머그컵 등의 오리지널 굿즈도 판매 중.
메뉴(소비세 포함): 오늘의 커피 480엔, 라떼 500엔, 생햄&아보카도 샐러드 팬케이크 런치(드링크 포함) 980엔, 커피 젤리 아이스크림 550엔, 캐러멜 바나나 프렌치 토스트 880엔, 커피 양갱 180엔, 홈메이드 커피 소주 480엔
*외국어 메뉴 있음(영어) / 카드 사용 가능 / 예약 불가 / 금연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256, Apr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