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인기메뉴“스시”. 카운터 석에 앉아 점원이 눈앞에서 만든 초밥을 먹는 스타일은 해외에서도 친숙할 것. 스시잔마이는 츠키지, 긴자 등 도쿄를 중심으로 전국 46개의 점포를 가진 인기가게로 사장이 직접 세계 각지에서 매입하는 최상의 혼마구로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어서 유명. 체인점은 어느 지점을 가나 거기서 거기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후쿠오카의 스시잔마이는 다르다. 각 점포의 스탭이 매일 아침 가까운 시장에 가서 추천 물건을 감정. 텐진점은 나가하마의 수산물시장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근해에서 잡힌 생선을 신선한 상태로 맛 볼 수 있다. 점장인 코메야마 씨는 ’후쿠오카의 수산물시장은 도쿄와 비교하면 매입가가 저렴하다’고 말한다. 그 이점을 살려 초밥은 전품목이 정가에서 20~50% 세일. 인기있는 연어는 한 점에 50엔, 참치 붉은살은 한 점에 67엔이라는 점이 놀랍다. 텐진점에는 평일 한정의 500엔 런치도 있다.
후쿠오카에는 텐진점 이외에 나카스점, 치하야점 등 총 3개 점포가 있고 모든 점포에는 영어, 중국어, 한국어 메뉴가 있다
Menu
【초밥 한 점】
오토로 207엔
츄토로 155엔
아부리토로 207엔
참치 붉은살 67엔
연어 한 점 50엔 등
【런치】
생선회 정식 500엔
생선 조림 정식 500엔
튀김 정식 500엔 등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157 Jan.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