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선된 소재 본연의 풍미와 색감을 살려 사계절을 담아낸 화과자에 진취적인 시도를 더한 센스가 인기를 불러모으며 전국적으로도 세련되고 맛있는 화과자 가게라고 소문난 스즈카케. 2008년에 본점 이전과 동시에 오픈한 이곳은 일본 내 유일한 카페. 내부 인테리어는 스타일리시하게 꾸며져 있으며 일본 찻집의 단골 메뉴인 스파게티 나폴리탄과 카레라이스 같은 양식은 물론 안미츠(950엔) 등의 디저트도 아름다운 접시에 담겨 나온다. 식후에는 과자 판매 코너에서 지인들 선물용으로 맛있는 과자를 구입해보면 어떨까.
메뉴: 나폴리탄 1,000엔, 카레라이스 1,000엔, 야키카레 1,100엔, 돈가스 샌드위치 1,000엔, 스즈 파르페 970엔, 와라비모치 790엔, 말차 플로트 650엔, 말차(야메산) 560엔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211, Jul.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