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구워낸 빵과 델리, 그리고 미국식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공방이 병설된 레스토랑. 본고장 뉴욕에서 인기 있는 다국적 메뉴를 제공한다.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샐러드는 시간대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주문할 수 있으며 11~17시에는 콘 스프와 빵이 곁들여져 나온다. 17시부터는 해피아워(주류 1잔과 타파스 3종)를 만끽한 뒤 메인으로 파스타나 스테이크를 주문해 만족스러운 디너를 즐겨보자. 돌아가는 길에는 간판 상품인 프레첼 크로와상을 비롯한 머핀, 쿠키 등의 테이크아웃도 잊지 마시길.
메뉴(소비세 별도): NY스타일 립 로스트 스테이크 1,980엔, 팔라펠과 알록달록 채소 샐러드 1,280엔, 와규 버거와 감자튀김 1,800엔, 레드와인에 끓여낸 소갈비와 오렌지 1,480엔, 멕시칸 스타일 볼로네제와 블루치즈 그라탕 1,170엔, NY치즈케이크 570엔, 글라스 와인 400엔, 생맥주 400엔
*외국어 메뉴 있음(영어) / 카드 사용 가능 / 예약 가능 / 금연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249, Sep.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