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드 플레이스와 스페셜티 커피, 커피 컬처를 융합한 후쿠오카발 카페 마누 커피가 올해 7월 새로운 점포를 오픈했다. 건물 1개 동을 통째로 리뉴얼해 만든 널찍한 공간이 편안한 느낌을 주는 카페 내부에는 새로 추가된 롤링사의 대형 배전기가 자리하고 있다. 직접 생산자를 찾아가 구매해 온 커피콩을 저마다의 개성을 살려 정성껏 로스팅한 마누 커피는 원두의 맛이 있는 그대로 추출되는 프렌치프레스로 즐겨보기를 추천한다. 쿠지라점에서 로스팅한 원두 쿠지라블렌드는 구입도 가능하니 참고로 하시길.
메뉴(소비세 포함): 프렌치프레스 520엔, 에스프레소 330엔, 카페모카 540엔, 인도라떼 540엔, 카푸치노 520엔, 쿠키 220엔, 초코스콘 220엔
*카드 이용 가능 / 가게 내 금연 / 예약 불가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226, October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