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만든 수제 맥주를 바로 맛볼 수 있는 브루어리 펍. 외국계 항공사에서 객실승무원으로 일하던 오너 무라이 씨는 세계 각국의 맥주를 맛보던 중 직접 만들어보고 싶단 생각에 퇴사 후 독일에서 맥주 양조기술을 배웠고 일본으로 돌아와 주조면허를 취득, 2018년 11월에 브루어리를 오픈했다. 그가 만드는 치요 에일은 맥아를 99.9% 사용한 페일 에일로 과일향과 홉의 쌉싸름함이 특징. 파인트잔(568ml)에 따른 하카타산 수제 맥주를 즐기며 영어, 독일어가 가능한 무라이 씨와 맥주에 대한 이야기꽃을 피워보시길.
메뉴(소비세 포함): 테이블 차지 없음, 크래프트 맥주 850엔(568ml)/500엔(하프), 독일산 병맥주 750엔, 에다마메 350엔, 믹스넛 350엔, 모둠 소시지 700엔
*외국어 메뉴 있음 / 카드 사용 가능 / 예약 가능 / 금연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248, Aug.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