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 깊은 하카타 구시가지의 옛 건물을 보수해 만든 이탈리안 레스토랑. 후쿠오카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셰프, 소믈리에로 오랫동안 일해 온 오쿠보씨가 오픈 키친을 담당하고 있다. 매일 시장에서 사 오는 신선한 해산물과 농가 직송 무농약 채소, 큐슈산 고기 등의 근린 지역에서 나는 제철 재료에다 수타 포함 총 10종 이상의 파스타 중 1~2가지를 더해 코스를 구성한다. 런치는 하루 전까지 예약하면 애피타이저 2가지와 파스타에 메인 요리, 디저트까지 포함된 코스를 하카타이기에 가능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고.
메뉴(소비세 별도): 파스타 런치 1,200엔(애피타이저, 파스타, 빵), 런치 코스 2,800엔(예약 한정), 디너 코스 6,000엔, 글라스 샴페인 1,200엔, 글라스 와인 600엔~, 미야자키 소고기로 만든 수제 로스햄 1,600엔, 호주산 어린 양고기로 만든 수제 살시챠 1,200엔
*디너 타임에는 테이블 차지 600엔 발생
*외국어 메뉴 없음 / 카드 사용 가능 / 예악 가능 / 금연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239, Nov. 2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