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도 산골 마을을 느낄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의 가게. 도예 교실이 프로듀스한 곳으로 카페에서 사용되는 그릇은 직원들이 직접 만든 것이며 말차 라떼(600엔)와 계절 음료를 주문할 경우 원하는 도기 컵을 선택할 수 있다. 공방에서는 체험(3,500엔~)을 통해 나만의 그릇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완성까지 약 1달 반 소요). 방법은 직원들이 친절히 알려주나, 불안하다면 일본어가 가능한 친구와 함께 가는 것이 좋다. 가게에는 도기 및 잡화 갤러리도 있어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크리에이티브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메뉴: 데리야키 치킨 덮밥 850엔, 핫샌드 500엔, 핫커피 500엔, 말차 라떼 600엔, 말차 푸딩 세트 900엔
Originally published in the Fukuoka Now Magazine (fn216, Dec.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