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볶은 강배전 원두를 융드립으로 한 잔씩 정성껏 내려주는 1977년에 개업한 손꼽히는 커피 전문점. 1층에서는 원두를 판매하며 2층에서는 여유롭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많은 커피인들이 스승으로 여겼던 지금은 고인이 된 전 오너의 뒤를 이어 매주 3번 이른 아침부터 로스팅을 하는 오너 모리미츠 씨가 더운 여름날 추천하는 메뉴는 융드립으로 정성껏 진하게 내린 커피에 설탕과 럼주를 조금씩 넣고 차게 식혀 컵에 따른 뒤 크림은 얹은 마자그란. 스트레이트 커피 7종, 블렌드 4종, 데미타스 등도 준비되어 있다.
메뉴: 마자그란 700엔, 스트레이트 커피 680~900엔, 오리지널 블렌드(A~E 5종류) 550~800엔, 데미타스 커피 700~1,000엔, 과일 케이크 400엔, 원두 판매 750엔~/100g
*외국어 메뉴 없음 / 카드 사용 불가 / 예약 불가 / 금연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249, Sep. 2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