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창업 이래 거의 매일 가게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정성껏 내린 커피를 제공하는 노포.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카운터 너머로는 깔끔한 흰 유니폼을 입은 직원이, 그 맞은편으로는 후쿠오카 출신 화가 카이 다이사쿠의 작품이 보인다. 사이폰으로 추출한 커피 향을 맡으면 나만을 위한 커피라는 특별한 만족감을 맛볼 수 있으리라. 노다 블렌드 등 오리지널 블렌드 9종류와 기간 한정 블렌드 및 스트레이트 약 10종류를 제공. 머스터드가 입맛을 돋우는 오일 정어리 샌드위치와 수제 케이크는 오리지널 블렌드와 잘 어울린다.
메뉴(소비세 포함): 노다 블렌드 693엔, 하카타노 하나 스트롱 블렌드 693엔, 블루마운틴 NO.1 1,100엔, 아이리시 커피 803엔, 샌드위치 세트 1,155엔~, 케이크 세트 1,045엔~, 두툼한 토스트 352엔, 홍차 693엔~(※1인 1음료 주문 필수)
*외국어 메뉴 있음(영어) / 카드 사용 가능 / 예약 불가 / 금연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255, Mar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