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도 멕시칸 레스토랑이 많기로 유명한 후쿠오카를 견인하는 엘보라초가 새롭게 선보이는 레스토랑 FUKUOKA CRAFT. 건물 밖에서도 보이는 오픈 키친에서 숯불로 구워낸 고기에 살사 소스를 곁들여 토르티야에 싸 먹는 멕시칸 BBQ와 10가지 크래프트 맥주, 테킬라를 즐길 수 있는 비어 펍이다. 타파스 메뉴를 가볍게 즐긴 후 2차로 이동해도 좋고 저온조리 후 숯불로 구워내 부드러운 소고기, 포크진저, 두툼한 베이컨, 멕시칸 치킨, 초리소 믹스 세트 BBQ를 제대로 즐겨보는 것도 좋다.
메뉴(소비세 제외): 멕시칸 BBQ 믹스 세트 1,180엔, 카르니타 380엔, 양갈비 380엔, 케일 샐러드 680엔, 에다마메 하바네로 구이 580엔, 오늘의 해산물 브리또 880엔, 크래프트 맥주 430엔~, 크래프트 맥주 샘플링 세트 980엔(4종류), 홈메이드 솔트 레몬 사와 500엔, 크래프트 테킬라(시즈쿠 브랑코) 430엔/30ml
*카드 사용: 가능(주문과 동시에 선불 결제가 원칙이지만 후불도 가능), 가게 내 금연, 예약 불가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225, September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