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인역에서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한 뉴욕 스타일 훈제 전문점. 날씨가 좋을 때면 입구 벽이 활짝 열리는 개방적인 인테리어로 마치 브루클린에 와있는 느낌마저 든다. 정성껏 마련한 고기를 땔감을 사용하는 전용 스모크 머신으로 오랜 시간에 걸쳐 훈제한 스모크 미트가 이곳의 간판 메뉴. 첫 방문이라면 BBQ 플레이트를 추천한다. 수제 코울슬로, 매쉬드포테이토 등과 고기를 함께 또르띠야에 싼 뒤 소스를 곁들여 맛보자. 소고기 100% 패티와 홈메이드 베이컨, 아보카도, 체다치즈를 넣은 햄버거도 꼭 한번 맛보길 바란다.
메뉴(소비세 별도): BBQ 플레이트 2,400엔(돼지 등갈비 훈제, 소 살코기 훈제, 홈메이드 베이컨, 코울슬로, 매쉬드포테이토, 토마토 소스 콩 조림, 또르띠야, 샐러드), 홈메이드 베이컨 600엔, 연어 훈제 500엔, 홈메이드 육포 500엔, 돼지 등갈비 훈제 900엔, 마카로니&치즈 500엔, 오리지널 버거 900엔, 브루클린 라거 800엔, 버드와이저 500엔, 생맥주 550엔, 닥터페퍼 300엔
*외국어 메뉴 있음(영어) / 카드 사용 불가(Paypay 사용 가능) / 예약 가능 / 흡연 가능 / 2016년 11월 오픈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246, Jun.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