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타키와 탄탄멘으로 유명한 후쿠오카의 토리덴이 6월에 문을 연 호텔 1층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해산물 중심의 레스토랑 우오덴. 근해에서 잡은 해산물과 후쿠오카산 채소 등 로컬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도미 어획량을 자랑하는 이토시마의 산지 직송 천연 참돔을 사용한 디너 코스가 우오덴의 명물. 테이블 담당 직원이 전골과 찜 등의 요리를 가장 먹기 좋은 상태로 서비스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개별 룸도 준비되어 있어 사케와 녹차 등을 곁들이며 여유로운 식사가 가능하다.
메뉴: 겐카이지마 코스 5,800엔(찬물로 내린 옥로, 해산물 찜, 모둠 회, 우오타키(해산물 전골), 도미 카라아게, 도미 솥밥, 디저트) 외 8,000엔 코스, 10,000엔 코스도 있음. 차, 사케, 맥주, 와인 등 드링크 메뉴 주문 시 직원에게 문의해 주십시오.
조식 뷔페 1,800엔
*외국어 메뉴 있음(영어) / 카드 사용 가능 / 예약 가능 / 금연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248, Aug.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