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카마타씨가 2017년에 오픈한 카마타 제작소. 고쿠쇼마치에서 제철소를 운영했던 할아버지로부터 모노즈쿠리 정신과 가게 이름을 이어받아 사케와 이탈리안을 제공하는 바를 세운 것이라고 한다. 이곳에서는 파트너 우메자와씨가 엄선한 큐슈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사케, 이탈리아와 일본의 비오 와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요리 메뉴도 다양하며 그중 피자는 가게 내 가마에서 구워낸다고. 80여 년 된 옛 민가를 개조해 만든 차분한 분위기의 카마타 제작소에서 다양한 요리를 조금씩 맛보는 이자카야 스타일을 즐겨보자.
메뉴(소비세 별도): 사케 600엔(글라스), 숙성주 800엔(글라스), 소주 500엔, 글라스 와인 800엔~, 스파클링 와인 700엔~, 생 카라스미(어란) 크리스피 피자 1,200엔, 제철 채소 피자 1,120엔, 치즈 3종류 880엔, 간 파테(수제 바게트 포함) 780엔, 사케 소스를 곁들인 샐러드 650엔, 바리카타 펜네 800엔, 벌양 토마토 조림 1,120엔, 저녁 반주 세트(병맥주 or 사케&안주 3종) 880엔
*외국어 메뉴 없음 / 카드 사용 가능 / 예약 가능 / 금연(2층 한정 흡연 가능)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236, Aug.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