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신폭신 부드럽고 은은한 단맛이 느껴지는 촉촉한 식빵으로 인기인 야쿠인의 식빵 전문점 무츠카도. 하카타역에서 만나볼 수 있는 무츠카도 직영 카페에서는 멋진 전망을 즐기며 식빵을 사용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시내 센트럴키친에서 하루에도 여러 번 갓 구워낸 빵을 배송하는데 이 식빵으로 만든 후르츠 믹스 샌드위치는 쫄깃한 빵과 생크림이 잘 어우러져 마치 케이크를 맛보는 듯하다. 두툼하게 자른 식빵에 팥앙금과 버터를 얹은 토스트는 가벼운 식사 대용으로도 추천한다. 물론 기본 식빵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메뉴(소비세 별도): 두툼한 버터 토스트 360엔. 후르츠 믹스 샌드위치 580엔, 팥앙금 버터 토스트 420엔, 크로크무슈 680엔(샐러드&음료 세트 1,050엔), 카페 라떼 480엔, 호지차 라떼 480엔, 말차 라떼 480엔, 테이크아웃: 식빵 700엔(두 덩이), 하프(한 덩이) 350엔
*외국어 메뉴 있음(영어) / 카드 사용 가능 / 예약 불가 / 금연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251, Nov. 2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