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을 이어온 록뽄마츠의 인기 중화요리점. 북경 출신의 부자가 2대에 걸쳐 그 솜씨를 선보이고있다. 야채, 해산물, 육류, 두부, 스프, 식사류, 면까지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는 점이 만족스럽다. 메뉴 가격만을 보면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양이 많은 것을 감안하여 여럿이서 나누어 먹는다면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사진 속의 토마토・계란볶음(1050엔)과 피망볶음(1050엔)은 아름다운 빛깔로 눈이 즐거운 메뉴. 특히 인기 메뉴 토마토・계란볶음과 같은 재료를 이용한 토마토・계란스프(735엔)와 토마토・계란덮밥(840엔)등도 준비되어 있어 메뉴의 다양함을 엿볼 수 있다. 주중에는 NHK를 비롯한 근처 사무실의 샐러리맨들이, 주말에는 가족들이 함께 가게를 찾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안쪽에는 연회에 안성맞춤인 객실도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일본어와 중국어가 오가는 활기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일본 속의 중국을 만끽하여 보자.
니하오! 펑유
福岡県福岡市中央区六本松2丁目7
Lunch: 11:30~14:00、Dinner: 17:00~23:00（日祝日は~22:00）
休/月曜
092-731-8458
メニュー/
ランチ：焼飯¥600/トマトタマゴ丼¥700/水餃子定食¥800/マーボ豆腐定食¥800
ディナー：レタス炒め¥945/肉とピーマンの細切り炒め¥1,260/すぶた¥1,050/生ビール¥550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116, Aug. 2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