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에 창업한 얼음 회사가 올해 4월 토진마치 상점가에 빙수 가게를 차렸다. 쇼핑 겸 들린 근처에 사는 주부들과 빙수를 맛보기 위해 멀리서 찾아온 남녀노소로 붐비는 이곳. 얼음은 72시간 동안 천천히 얼려 높은 경도와 순도를 자랑하는 오리지널 브랜드를 사용. 빙수를 한 숟가락 떠 입에 넣으면 그 순간 부드럽게 녹아내리며 곁들이는 소스와 함께라면 한 그릇은 금방 비울 수 있을 정도. 야메시 말차를 사용한 진한 소스의 쌉쌀함과 연유의 단맛이 잘 어우러진 야메 말차맛 등 총 8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메뉴: 야메 말차 빙수 750엔, 딸기 밀크 빙수 750엔, 맛있는 콩가루 빙수 750엔, 맛있는 커피 빙수 750엔, 리조트 망고 빙수 750엔, 밀크 시럽 550엔, 토카도 블렌드 커피 300엔, 아이스 커피 350엔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212, Aug.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