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 및 두부 전문점 우메노하나. 카이세키 스타일 두부 요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메인 요리는 두유를 가열할 때 표면에 생기는 얇은 막을 건져내 먹는 두부껍질이라고도 불리는 유바. 두유가 졸아 없어질 때까지 몇 번이고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간수를 더해 가열한 뒤 굳히면 두부가 되는데 유바 대신 테이블에서 바로 만들어주는 따끈따끈한 두부를 메인으로 고를 수도 있다. 제철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려낸 요리와 깔끔한 인테리어, 직원들의 정성 어린 접객과 함께 몸에 좋은 두부 요리를 마음껏 즐겨보자.
메뉴(소비세 포함):12가지 코스 3,200엔(전채, 일본식 달걀찜, 회, 두부 사오마이, 두부 샐러드, 나마후 덴가쿠(글루텐을 쪄서 만든 가공식품 후에 미소 된장을 발라 구운 것), 유바 튀김, 소고기 조림, 맑은 유바국, 식사(밥), 채소 절임, 후식), 15가지 코스 5,400엔(미네오카 두부, 유바 조림, 일본식 나물, 일본식 달걀찜, 회, 게살 사오마이, 입가심, 바로 건져먹는 유바, 나마후 덴가쿠, 유바 튀김, 쿠로게 와규 등심구이 또는 미소 된장 등으로 양념해 구워낸 생선, 맑은 유바국, 제철 식사(밥), 채소 절임, 후식)
*외국어 메뉴 있음(영어) / 카드 사용 가능 / 예약 가능 / 금연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250, Oct.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