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 디너는 물론 이른 아침에도 호텔 전속 셰프가 조리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다이닝 레스토랑이 올 7월 문을 열었다. 추천 메뉴는 후쿠오카의 명품 소고기 하카타 와규 등심 그릴. 채소, 과일과 함께 큐슈의 전통 조미료 유자 후추로 풍미를 더한 포트 와인 소스에 찍어 맛보자. 근해에서 포획한 제철 생선 카르파치오에는 허브 드레싱을,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후쿠오카∙큐슈에서 자란 닭고기와 돼지고기에는 고추냉이와 표고버섯 등 최근 프랑스 요리 업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일본 식자재로 정성껏 만든 소스가 곁들여져 제공된다.
메뉴(소비세 별도, 봉사료 포함): 생선 카르파치오 1,800엔, 하카타 와규 등심 그릴 8,000엔, 이토시마 포크와 사과 그릴 2,600엔, 디너 코스 6,000엔〜, 애프터눈 티 3,500엔, 런치 2,900엔〜(메인 메뉴 별로 가격 상이)
*카드 사용 가능 / 금연 / 외국어 메뉴: 있음(영어) / 예약 가능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227, Nov.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