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연못을 둘러싼 약 천 개의 초를 밝혀 신령을 위로하는 의식. 수면 위에 비친 촛불 빛에 둘러싸인 수상 무대에서는 무녀가 제를 올리기 위한 무악을 선보인다. 참배로 곳곳의 아름답게 빛나는 등불 속에서 잠시 현세를 벗어난 듯한 기분에 빠져보자.
・2019년 7월 25일(목)
・20:00~21:00
・입장 무료
・다자이후 텐만구
・후쿠오카현 다자이후시 사이후 4-7-1
・092-922-8225
・http://www.dazaifutenmangu.or.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