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함께 계절 화과자를 즐길 수 있는 자가배전 카페 에투알. 겨울에 피는 아름다운 꽃 모양을 본떠 만든 ‘칸보탄’은 부드러운 팥소의 단맛이 커피의 쓴맛, 신맛과 어우러져 서로의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여러 산지에서 들여오는 개성 만점의 생두는 가게 내에서 직접 로스팅 해 프렌치프레스로 추출하는데 원두 본연의 맛이 바로 전해지면서도 부드러운 풍미가 느껴진다고. 산미 조절 등의 커스텀도 가능하며 핸드드립으로도 주문할 수 있다. 플랫 화이트, 라떼 등 커피 메뉴도 다양하며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메뉴: 카요(에티오피아) 700엔, 에투알 마일드(마일드 블렌드) 600엔/원두 100g 800엔, 에투알 다크(강배전 블렌드) 600엔/원두 100g 800엔, 아메리카노 600엔, 카푸치노 630엔, 카페 라떼 680엔, 겨울 화과자 칸보탄 400엔, 수제 베이크드 치즈케이크 450엔, 수제 가토 쇼콜라 450엔, 하트랜드 700엔, 아이리쉬 위스키 750엔
*외국어 메뉴 없음 / 카드 사용 불가 / 예약 불가 / 가게 내 금연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241, Jan. 2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