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내에 입점한 하나겐은 근처 직장인들과 쇼핑 나온 사람들과 같은 많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소바 전문점이다. 하나겐에서는 메밀껍질의 검은 부분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중심부 위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뽀얀 면발을 자랑한다. 은은한 단맛은 차갑게 즐길 때 한층 더 살아나며 진한 단맛의 장국과도 잘 어울린다. 새우와 제철 채소를 카놀라유로 바삭하게 튀겨낸 튀김은 텐츠유에 적셔서 소바와 함께 맛보자. 육수를 흠뻑 적신 가지 튀김을 차가운 소바와 함께 샐러드처럼 먹는 창작 메뉴는 더운 여름에 딱 어울리는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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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튀김 세이로(냉) 1,650엔, 튀김 소바(온) 1,250엔, 튀김덮밥 1,390엔, 가지 튀김 절임과 새우, 오크라 냉 소바 세트 1,110엔, 자루 세이로 810엔, 오늘의 메뉴(소바 또는 우동, 밥, 반찬) 1,020엔, 사케 및 소주 각 600엔, 생맥주 600엔
*외국어 메뉴 없음 / 카드 사용 가능 / 예약 가능(13:00 이후) / 금연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245, May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