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팬들이 아쉬워하는 가운데 야타이를 닫은 후 현재의 나라야마치에 가게를 재오픈한 카지시카. 그 인기는 지금도 여전하다. 사람들을 사로잡은 메뉴는 재료 케이스 안에 늘어선 명물 채소 꼬치와 신선한 해산물, 그리고 독창적인 과일 꼬치 등. 야타이 시절에는 규제 때문에 제공할 수 없었던 회도 가게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메뉴 선택이 고민스럽다면 3,000엔짜리 오마카세 코스를 추천. 재료 수급 상황이나 계절에 따라 메뉴 구성이 다를 수는 있지만 그날 가장 맛있는 재료를 세트로 맛볼 수 있다.
메뉴(소비세 별도): 오마카세 코스 3,000엔, 모둠 회(7종류, 사진은 2인분) 1인분 1,500엔, 하카타 와규 스키야키 꼬치 680엔, 파 말이 230엔, 포도 말이 200엔, 양상추 명란 치즈 말이 320엔, 후르츠 샐러드(감귤 드레싱) 800엔, 고기 볶음을 곁들인 피망 400엔, 라멘 390엔, 생맥주 650엔, 매실주 480엔
*외국어 메뉴 없음 / 카드 사용 가능 / 예약 가능 / 흡연 가능
Originally published in Fukuoka Now Magazine (fn247, Jul. 2019)